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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쿄야!
::Hyeon::
2010. 11. 15. 21:06
이미지는 소스 끌어오기 귀찮으므로 알아서 가히리 2011년 달력을 칩시다.
히바리쿄야&디노캬발로네.
이 둘의 조합으로 모든게 끝났습니다. 이미 이미지는 본 적이 있는 우려먹기식 이미지라지만 2011년 7,8월에 당신들이 있어!!!! 근데 왜 한여름에 둘다 동복에 털잠바냐고!!!! 장난해?!?!?!?! 그것보다 쿄야 너 너무 말랐어 네가 169에 58kg이라니 말도안된다 넌 딱보면 169에 52kg정도 될 애야 ㅠㅠ 아무튼 쿄야 코스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살빼야 하는 내 고통을 넌 아니ㅠㅠ???? 골반과 허벅지를 깎아버리고 싶어ㅓㅓㅓㅓ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오빠는 쿄야 옆에서 뭐하나여 맨날 애 운동시키지 말고 좀 먹이라거ㅓㅓㅓㅓㅓㅓ 먹이러 다니라거ㅓㅓㅓㅓ 쿄야 단거 안 싫어한다거ㅓㅓㅓㅓㅓㅓㅓㅓ 사주는건 받아먹는다거ㅓㅓㅓㅓㅓㅓ 살 좀 찌워!!! 다리가 저게 뭐야 스키니를 입혀도 스키니가 헐렁할 다리다ㅏㅏㅏㅏㅏㅏ 특히나 오빠가 매번 펑퍼짐한 바지 입고 다니니까 애 다리가 더 작아보이잖아ㅏㅏㅏㅏㅏ 오빠도 좀 라인 살려서 입으라거ㅓㅓㅓ 오빠는 옷걸이가 좋아서 그 패션테러를 오빠 나름대로 소화하고 있다는걸 잊지말라거ㅓㅓㅓㅓㅓㅓㅓㅓ 오빠 빨리 정장입으세여. 아니면 오빠는 지금 당장 히바리 쿄야 코스튬을 합니다. 동복 입으면 오빠도 이제 나미모리 간지남(?)
그동안 그린 것들이랑 회지 정리하다가 예전 디노온리전에 펑크난 원고를 발견했습니다. 그림은 진짜 들쭉날쭉하고 오글오글 거리는데 콘티가 은근히 잘 짜여져 있어서 깜놀...... 계획되어있는 모든 원고가 끝나면 그 딘힙이나 그려야겠습니다. 일단 이번년은 온리전과 보컬로이드와 시크한 오빠를 그릴겁니다. 요즘엔 노말이나 BL이나 백합이나 그런것도 구분 안하고 그냥 캐릭터 파는게 좋아요. 딘힙 빼고. 애들 투닥투닥 거리는거 보고있자니 뒤에서 브금으로 상투스가 깔리면서 왠지 아스케상의 축복해줄게 가사가 흘러나오면서 뒤에 코러스로 코게의 저주들이 들리는 기분이라 붙어있는 자체로 제가 햄볶는 애들 빼면 걍 캐릭터만 팝니다. 그래봤자 그리는건 얼마 없지만. 요즘은 이서x유하x원우의 깨알같은 조합으로 혼자 실실거리면서 웃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 개그들을 다 집어넣어서 그릴지.....^.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제 나름대로의 쉬는날로 정했기 때문에 원고는 안하고 머릿속으로 콘티만 짜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월야. 애들 모르겠어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살려줘여ㅕㅕㅕㅕㅕㅕㅕㅕ 어떻게 그려야 하는거야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이 5시부터 8시까지 보강을 하시길래 한시간 듣다가 튀어나왔습니다. 죄송해요 교수님 통장 잔고 다 털어서 천원도 안나오는 저에겐 5-7시의 급식이 더 중요합니다. 저의 죄는 출석으로 때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