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짤은 제 쩔어주는 학교생활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걸려있는 저 가방은 실제로 사용합니다. (.. (손쿠라님 감사합니다 ^/////^)
한밤중에 책장옮기고 정리한다고 죽는줄 알았죠 ㅋㅋㅋ 그래도 하고 나니까 공간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
이번에도 디스는 똑같았습니다. 아마 마스터<-카이토<-미쿠 회지가 나올때까진 저걸로 밀고 나갈것 같아요 ㅋㅋㅋㅋ 빨리 그려야하는뎈ㅋㅋㅋ 죄송합니다 느려터져서 ㅠㅋㅋㅋ....
양재 하루하는날은 그냥 가지말자.
죽겠네여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를 3시 반부터 접기 시작해서 4시에 at센터를 떠나 숙사에 도착하니 10시.......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싫어하는 패스트푸드나 지하철가면서 급하게 먹고..... 그놈의 패스트푸드는 주문 꼬여서 먼저 했는데도 뒤에 주문한 분들이 먼저 받아가시고..... 차가 5시 20분 차였는데 강변역에 내리니 5시 15분.........
여러분들 5분만에 고속버스 승차장 가보신적 있나여.....^////^ 그것도 어깨에 메는 가방은 3kg 캐리어는 5kg이상 도합 10kg에 달하는 짐을 들고........... 하...... 그와중에도 목이 말라서 표부터 확인하고 자판기에서 음료수까지 뽑아먹은 놈입니다 저.
일단 금요일날 1시에 경주에서 출발해 학교에 과제 끝낸 책 집어넣고 동대구에서 대전으로 가서 시내에서 밥먹고 제가 원하는 버클 신발 사고(!!) 대전에 있는 해샤집에서 잉여잉여하고, 토요일날 백오를 만나 가발 사고(트x스에서 약간의 트러블도 생기고) 일본식 음식점가서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닥인 점심을 먹고 애견카페를 가서 약 4시간동안 잉여잉여했습니다.
그 증거물.
좋은건 크게봐야 하므로 굳이 두개씩 묶지 않았.....는데
바지에 털이 장난 아니게 보이시죠? 하............ 저거 떼는데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갔던 애견카페와 다른 곳을 갔었는데, 친근감은 이쪽이 더 좋아요.
대신 손님들을 위한 물품은 별로없달까. 털떼는 찍찍이도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저는 저때 온통 검정색 옷을 입고 갔었거든요.
그냥 이번 서코는 뭐하러 갔는지 잘 모르겠어욬ㅋㅋㅋㅋ..... 신물품 준비하면 부스 열걸 그랬나 ㅠㅠㅠ... 이제 주머니 사정을 진짜 많이 봐가면서 부스를 열어야해서..orz...
어쨌든
나랑 같이 온다고 수고한 해샤, 2D보다 최수영을 택한 백오, 언제나 지각하지만 포풍마감의 신 타이틀을 따신 손쿠라님, 본의아니게 부스를 빼앗긴 티아씌와 언제나 고생하시는 아넷짱님(곧 저도 멤버쉽카드와 회지를 신청할게요....☞☜), 페르소나 가져왔는데 플레이 못해서 미안해 시키군, 부스에 들리셨던 모든 분들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