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
일주일동안의 흔적+a.
::Hyeon::
2010. 10. 20. 01:43
점점 늘어나는 병들..... 그리고 학교가다 몇병씩 더 마신게 있으니까 거의 저거의 두배정도 마신것 같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돈이.... 하... 돈벌어야해서 이번엔 진짜 신간 내야겠어요.
계속 늦게 자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할 양이 장난이 아니라 밤새고 학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집중이 안돼서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쓸데없는거에 신경이 가다니... 유혹에 잘 넘어간다는 O형이라 답이 없네요. 이건 변명일 뿐이고.
다 정리해야되는데.
저 병도 내 공부도 성적도 머리도 정신도 몸도 사람도 전부.
그림이 좋고 음악이 좋지만 원하는것의 방해요소가 된다면 없애버리는게 편합니다.
....어라 뭔가 중2병의 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