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공부(+딴짓)하다 최애캐들을 그려봤습니다. 그야말로 뻘낙이네요 ㅎㅎㅎ..............orz 아 그러고보니 와타누키가 없다. 미안 와타누키. 팬텀 대신에 세건이가 들어가있는데 어차피 월야는 소설이라 원본그림따위 없.......orz........... 누가 이미지좀 잡아주세요 ㅠㅠ 세건이 힘들어 ㅠㅠㅋㅋ
전 평생 시험기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연성력이 올라가거든요. 특히 저 오빠는 정말 연성력+잉여력이 폭ㅋ발ㅋ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빠는 가끔 거칠게 대해줘야 해요. 저렇게 벗겨주는것도 예의 ^///^..... 오빠 앞으로도 계속 벗을거지?ㅋㅋㅋㅋㅋ
그림체가 오빠 정도로만 그린 수준으로 고정됐으면 좋겠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마다 삐꾸라던가 선이라던가 들락날락.... 오른손잡이면 왼쪽을 바라보는걸 많이 그린다는데 전 그렇지는 않고 그냥 뭐든지 어색합니다.... 그림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죽어라 그리는것도 한계가 느껴지니까 초조하네요. 가끔 존잘님들 보면 납득이 가는 과라거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저도 그런 곳에 가면 납득이 갈 만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페르민트 대충 그렸더니 제일 이상하네요 미안 페르민트 내가 널 고자로 만들었어. 아 고자는 나지. 미안해 고자에게 고자가 얘기를 해서 ^.........^(?
시험공부 하기 싫으면 자꾸 연성을 하게 되는데 전 이번에 시험 못치면 죽음이므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아마 일주일동안 잠수탈 것 같아요. 여러분 ㅂ2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