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0. 22. 14:29 from Scribble



굉장히 그리운 꿈을 꾼 것 같은데 뭐였는지 모르겠다.


아.



그래 꿈이구나.





Posted by ::Hyeon:: :

진짜일 리 없어

2010. 10. 20. 02:39 from Scribble



-
이게 진짜일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게
꿈속인게 틀림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좀 꼬집어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이게 진짜일리 없어
그건 안돼
-


진짜일리없어를 들으면서 그린 그림. 급 딘힙으로 신파극 찍고 싶어졌어요. 이미 설정은 머릿속에 오케이. 나중에 딘힙 신간은 원래 하려던 스토리 아니면 이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 진짜 그냥 눈물나네여.... 좀 지친상태에 새벽에 이런노래 들으니까 다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하. 쿄야상품에 들어가고 싶다. 히바리 되게 예쁘게 그려졌네요 제 고자손으로... 우와 저거 기념감.... 낙서치고 예쁘게 나왔습니다. 하긴 낙서라기엔 30분이 넘게 걸렸지만...






Posted by ::Hyeon:: :

일주일동안의 흔적+a.

2010. 10. 20. 01:43 from Scribble



점점 늘어나는 병들..... 그리고 학교가다 몇병씩 더 마신게 있으니까 거의 저거의 두배정도 마신것 같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돈이.... 하... 돈벌어야해서 이번엔 진짜 신간 내야겠어요.

계속 늦게 자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할 양이 장난이 아니라 밤새고 학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집중이 안돼서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쓸데없는거에 신경이 가다니... 유혹에 잘 넘어간다는 O형이라 답이 없네요. 이건 변명일 뿐이고.


다 정리해야되는데.
저 병도 내 공부도 성적도 머리도 정신도 몸도 사람도 전부.
그림이 좋고 음악이 좋지만 원하는것의 방해요소가 된다면 없애버리는게 편합니다.




....어라 뭔가 중2병의 끼가.





Posted by ::H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