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에 너무 겁을 먹어서 지레 포기하고 있다가 시험 난이도에 한번 크리먹고 공부 안한 결과로 시험문제에 발렸습니다. 레알 제가 여태까지 전공은 계속 A넘겨왔는데 이렇게 발리는건 처음일듯..... 전 틀렸나봐요. 5월부턴 닥치고 책이나 붙들어야겠습니다. 나 여태까지 뭐한거야...... ㅇ<-<...... 그런데 어느 대학에서나 난이도는 비슷한가봐요. 전 굉장히 답도 없을것 같은 공포심에 떨고 있었는데 지방대학이나 인서울이나 대학 시험 난이도는 비슷한듯. 대학은 역시 공부한 만큼 성적 나올수 있는 곳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수업 나가는 방식은 천지차이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가야되나봐요.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여.... 문제는 여기 시험이 교재가 원서면 문제도 영어로 나온다는거.... 해석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것 같네요. 단어공부좀 하자....... 그리고 시험문제는 들고가도 된다고 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들고왔습니다. 기말고사에선 절대 안 놓쳐야지. 마우스 휠 고장나서 진짜 불편하네요... 스크롤바 눌러서 내리는 취미는 없는데.......(...) 일단 4월에 밀린 팬시는 다 작업해서 들고나갈겁니다. 5월부터 방학때까진 정말 새로운 팬시 안낼거에요. 하....하지만 히바리 생일축하는 해줄거구....☞☜ (흐..흥! 내가 그걸 잊고있을것 같아요? 절대 날 위해서 하는게 아니니까!)
전 마감일을 시험기간에 두고 해야하나봐요. 예전 마감때는 하루에 하나 했는데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두세개는 끝낼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사이에 익숙해져서 겁납니다. 큰 파일은 포토샵 돌려야하는데 사이필압 인식력에 기대고 있으니 나중에 포토샵으로 그림그릴땐 제 부족한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 같네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사이 쓰고 싶습니다. 컴퓨터가 이제 포토샵도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 얼른 외장하드 사야겠습니다. 거기에 덕덕한것들이랑 다 집어넣고 따로 들고댕겨야지 ^/////^
홈페이지 리뉴얼은 javascript와 php와 기타등등 책을 사서 공부한 다음에 제대로 업데이트 될 것 같네요. 그때까진 폐허모드. 하지만 이 Daily란이 살아있다는건 아무도 모르겠죠 u////u 이미 스킨은 만들어 두었습니다. 남은건 좀 더 고급스러운 구조 체제 리뉴얼....!!! 열심히 공부해서 멋있게 꾸며보겠습니다! ㅎㅎ... 방학때까진 조금 무리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방치플은 싫으니 힘내는 수 밖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