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회 서코 후기

2014. 3. 13. 20:25 from Work/Epilogue

 

 

부스사진 없!!다!!

 

 

2월은 부스로 참여하지는 않았구요.... 항상 하던대로 아들(Krbi) 부스에 위탁판매를 맡겨놓고 지인들 만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물품이 카드케이스가 많이 남아버려서 곤란해요...... 다 팔아버리고싶다......

뿌리고 싶은데 지인들과 연락이 거의 다 끊겨버려서 줄 지인도 없고.....ㅎ..ㅎㅎ...

 

그렇게 4시 다 되어가서 당당히 부스입장하고(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은 지인들만 보고 저녁먹고 헤어지고.... 오랜만에 가엘이랑 시키랑 기냑이랑 존잘님들 뵙고 케이시언니도 보고..!!!

(언니 책 잘읽었어 언니는 어떻게 그 부족한 시간에 책을 두권씩이나 냈는지ㅠㅠㅠㅠ 진짜 존경스럽다...ㅠㅠㅠㅠㅠ언니가 존잘이라 그런지 언니 주위분들도 글존잘 그림존잘...크흑...)

 

일요일날 집에 내려가야되는데 아들이 혼자 넋부랑할것같아서 같이 자고.. 내려오고...?

 

그 다음주는 우타케이!!!!!! 였는데 구경 못함 망.........

지인에게 책을 부탁해둬서 다 구했는데 정작 원하던 병풍앤솔이 안나와서 슬픕니다..

카싸님 보고 릿님 보고 소롤님봤다!!!! 카싸님 스노우볼 넘 기여어요 짱짱 존잘님 짱짱 근데 존잘님이랑 눈인사만 하고 대화 못해써......(츄우기)

우리 릿님이랑 소롤님은 두말할것도 없이 만나뵈어서 기뻤구.... 두분 다 차려입으셔서 다리아파하는데 크흑.... 큽...... 혼자 편했던 제가 넋부....

존잘님들이랑 같이 저녁먹고 놀고S2 다음날 내려왔습니다 헤헿.........

아 그리고 소롤님에게 대신 수령해달라고 해서 받은 아키야마생일축하기념 선물!!!

저혼자 두개에요 하난 버튼 하난 거울 ㅎ헿헤헤ㅔ헤헤 아마 제일 처음에 글 올린 사람이 저라 테스트겸 두개 하신것 같은데 잘했어 나 매우 감사합니다 주최자님 제가 이구역의 아키야마성ㅇ애자입니다 아키야마 사랑해 내 최애 오빠 사랑해!!!

넘 귀엽고 넘 예뻐서 아직도 포장에 그대로 넣어두고 간직중이에요 크흡...ㅠㅠㅠ

다음에 꼭 아키야마 등신대 완성해서 올릴게요ㅠㅠㅠ.....재료 다 있다...ㅠㅠㅠ

단지 오빠가 마미가 되어버려서 다시만들어야할뿐...ㅠㅠㅠㅠ......

 

 

1주뒤에 또 서울에서 아들이랑 있었는데 본가는 폭설이 갑자기 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배가 아프고... 쫌 고생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두번은 안하고싶다.......... 배아픈거 진짜 힘들었어..

그 뒤로 지금도 배가 말썽입니다. 앞으로 음식을 좀 적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할것같네요!

 

뭔가 이것저것 후기 적을게 있었던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걸로 땡치겠습니다.

 

트위터 안하니까 지인들 되게 그립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여기 들어오는 분도 없겠지만 보고시퍼여....... ㅇ>-<...

Posted by ::Hyeon:: :

막내아가가 많이 아프다

2014. 2. 18. 16:32 from Scribble

세균성 장염....??에 걸려서

오늘 아침에 아버지가 애가 밥도 못먹고 바짝 마른걸 보고 꺼내놨는데

높은곳에 올려뒀다가 떨어져서 코피도 흘리고.........

계속 덜덜떠는거 안아주고 따뜻한곳에 데려다놓고 하면서 상태보다가 아무래도 감기인것 같아서 어머니랑 동물병원 가서 진료받고... 받는김에 다른아가들 다 델고 약먹이고 처방받고왔다..... 차에 태우고 시내로 가는동안 애가 움직임이 없어서 손을 대보니 몸이 너무 차가워서 덜컥 겁부터 나서 애 자지 말라고 흔들어 깨우고.... 미안해...


자기 몸만한 주사.. 영양제같은것 맞는데 척추쪽으로 쭈욱 놓으니까 애가 아파서 깨앵깨앵하다가 나중에 엄마엄마하면서 울더라....... 

장염에 저체온증이 겹쳐서 무조건 따뜻하게 하라고.. 강아지가 36.7도인걸보고 충격...

돌아오자마자 전기탁자위에 박스두고 박스 위엔 전구켜두고 그러고 왔다........

집안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집에 냄새나는걸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 그래도 사무실 탁자는 보일러 틀어두면 따뜻하니까 바닥 따뜻하고 위에 따뜻하게 해서.. 옆에 애들 같이 모여있으면 아픈애가 체온이 좀 덜 떨어질까봐 애들 안떼놓고 다 같이 넣어두고왔다..


아프지말았으면 좋겠다....... 다들 분양처가 정해져서 다 떠나갈 애들이지만 우리집에 있을때도 다른집에 가서도 안아프고 잘 뛰놀고 건강하게 14살쯤 돼서 갔음 좋겠다.......


Posted by ::Hyeon:: :

ActiveX

2014. 2. 12. 20:17 from Scribble

계속 개발하고있는놈 누구야 나와

시바 이거 담당하고 지원하고 있는 새끼들을 가둬두고 액티브 엑스만 실행시키면 오류나는 컴퓨터에 1분안에 결제를 못하면 물에잠겨 죽는다고 해봐야 액티브엑스가 개같은줄알지...


그건그렇고 죽을맛.......


시간나면 12월 서코랑 2월 서코 후기 적을게요

 

12월 서코 후기 적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