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히바리.

2010. 8. 13. 01:55 from Scribble

네타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쿄야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손대지마. 난 괜찮아. 자존심 말고는."

이라고 말했을때 그 표정!!!!!!!!!!!!!!!!!!!!!!!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너무 인상깊어서 눈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려봐는데.

청순돋네.jpg

.......엄마 뭐야 얘 무서워....ㅠㅠㅠㅠ
왜이리 청순돋나여 ㅠㅠㅠㅠㅠ 피묻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아는 쿄야는 이런게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샤방샤방 톤 붙여줘야될것가타여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리는김에 제남편(..) 쿄야상도 그려봤는데.




....너....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 이리 이상해진건 아니겠져......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쿄야상 이거 너무 맥이 탁 풀려있는 느낌이얔ㅋㅋㅋㅋㅋ!!!!!!!!!!



...................
...........
......
...




히바리 쿄야 강화기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카이토도........ 미쿠도.......
특히 미쿠...................orz.......



이번에 회지는 좀 존잘티 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잉여가 존잘티 내려면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잖아요? ^^?
전 안될거에요 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히바리쿄야 만세. 시간점.





Posted by ::Hyeon:: :

구피.

2010. 8. 12. 13:57 from Scribble




어머니가 친척집에서 물고기를 데려오셨어요. 구피라는 종입니다.
동물 좋아하는 전 씐나라 하고 있었죠. (.. 큰놈 4마리 새끼 5마리 데려왔다는데.........응?
어항을 보니 8마리. 새끼 한마리가 사라져있었습니다. 치어가 3마리였는데 그중 한마리가 안보여서 게속 관찰했는데 여전히 안보임. (.. 잡아먹힌줄 알고 새끼들과 어른들을 분리시켜놓고 그렇게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치어는 다 큰 물고기가 못보고 먹이인줄알고 잡아먹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날, 어느정도 중간크기인 놈들이 치어를 괴롭히길래 중간크기 두마리를 큰놈들 있는곳에 넣어뒀는데, 한마리는 적응을 잘하는데 한마리는 자꾸 어른물고기를 피해 다니더군요. (..
그래도 잡아먹히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해서 내버려뒀는데


오늘 아침.



그 적응 못하는 물고기가 사라졌습니다........................orz........



정말이야?! 정말 잡아먹은거냐고!!!!!!!!!!!!!!! 대답해봐!!!!!!!!!!..................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현재 통을 3개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놈 중간놈 치어........
잡아먹지 마 요녀석아.....ㅠㅠㅠ
특히 임신한 어미가 참 걱정되네요...... 자꾸 입을 뻐끔거려...그만먹어 요녀석아....





Posted by ::Hyeon:: :

2522?

2010. 8. 11. 00:55 from Scribble



2522좋다. 전 사실 힙딘을 지지합니다(?


진짜 제가 평범하게 살아온 삶이 아니라고 자부하는데 그게 요새들어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진짜 이게......ㅠㅠㅠㅠ  해가 가면 갈수록 일상에서 항상 마주해야하는 사람이 진상입니다 ^^............... 삼재냐구요?



제 삼재는 아직 2년이나 넘게 남아있.........................................orz





진짜 저도 쿄야상한테 안겨서 훌쩍훌쩍 하고 싶네여 ㅠㅠㅠㅠㅠ 쿄야상 날 좀 안아줘ㅠㅠㅠㅠㅠㅠ 안아주고도 안아주세염.......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안내치고 받아줬음 좋겠다 레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전 왜 운이란 행운은 다 가져가고 불행과 악재만 주시나여 ^^....... 불행뒤에 행복이 온다는데 저 이거에 대응할만한 행복 나중에 안주면 진짜 신 멱이라도 짤짤짤 잡고 따지고 싶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아리때문에 학교가기 싫어집니다....... 좀 껄끄러운 선배님이 4학년 1학기신데 1년 휴학하신다네여? ^^? 2년뒤에 졸업하신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탈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만 도망가서 미안해 동지들... 우리 아가들도 미안 ㅠㅠㅠㅠㅠ....




어서어서 알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바만 끝나봐라 미싱기사고 코스옷사고 천떼서 옷만들고 믹싱콘솔사고 죽어라 삽질할테DAAAAAAAAAAAAAAAAAAAAAAAAAA!!







아, 결론은 딘힙 좋다구요. 네.









Posted by ::Hyeon:: :